인스타일 | 2025-02-01 |
모델 아이린, 파리 패션쇼 누빈 5월의 예비신부! 9등신 아찔한 바디슈트 코트룩
모델 아이린이 파리에서 코트로 감춘 아찔한 바디슈트로 시선을 강탈했다.
아이린은 31일 자신의 채널에 “소희양의 첫번째 오트꾸뛰르 쇼에 여전히 감탄! 세심함과 예술성에 대한 세심함은 정말 멋지다.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미스 소희”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디자이너 ‘미스 소희’의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핑크 깃털 모자를 쓰고 블랙 바디슈트와 스타킹에 9등신 몸매가 살짝 드러난 블루 컬러의 코트를 걸친 패션쇼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제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라는 글과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아이린은 2012년 모델로 데뷔한 후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해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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