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31 |
류이서, 마음도 스타일도 따뜻! 믹스견 만세 임보 샤프카햇에 패딩 외출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마음 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따뜻한 패딩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눈도 참 좋아하는 신난 우리 만세 보면 참 대견하다”라는 글과 함께 임시보호를 하고 있는 만세와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털 샤프카햇에 화이트 숏패딩와 조건팬츠를 입고 어그 부츠와 장갑을 매치한 외출룩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류이서와 전진은 최근 믹스견 만세의 임시보호(임보)를 맡았다. 임시 보호는 입양할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일정 기간 동물을 위탁 양육하는 것을 일컫는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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