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31 |
황신혜, 60대의 영&리치! 모피 볼레로 크롭 재킷으로 끝낸 미니멀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모피 크롭 볼레로 재킷의 미니멀한 외출룩으로 6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영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연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슬림한 가죽 팬츠와 그레이 티셔츠를 입고 모피 볼레로 크롭 재킷을 걸친 미니멀한 외출룩으로 더 젊어 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그레이 비니와 뿔테 안경을 매치한 영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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