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31 |
오정연 아나, 다 어울려! 품격의 ‘웜 VS 쿨’ 만능 엔터테이너의 페미닌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따뜻한 스타일과 쿨한 스타일의 페미닌룩으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스타일리시한 품격을 드러냈다. \
오정연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Warm or Cool?”이라는 글과 함께 멋스러운 착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앞트임이 있는 레드 컬러의 롱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로 따뜻한 분위기를, 또 화이트 트리밍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미니 스커트와 재킷의 쿨한 슈트룩으로 봄을 기다리는 여심의 품격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