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30 |
이현이, 3년 연속 SBS 달군 모델 핏! 41살 두아이 엄마 S라인 드레스룩
방송인 이현이가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은 S라인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현이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설날 함께한 우리팀 최고”라는 글과 함께 ‘2024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현이는 숏컷 헤어 스타일에 몸에 착 붙은 블랙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현이는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 ‘2024 SBS 연예대상’에서 3년 연속 SBS의 딸 상을 수상했다.
1983년생으로 41살인 이현이는 SBS 관찰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이 중심인 팀인 ‘FC구척장신’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현이는 2012년 S전자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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