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9 |
블랙핑크 제니, 오뜨꾸띄르 휩쓴 천상의 요정! 섬세한 듯 대담한 깃털 드레스룩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JENNIE)가 파리 오뜨꾸띄르 컬렉션의 한류 여신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샤넬(Chanel)은 지난 28일(현지시간) 가브리엘 샤넬의 색상에 대한 사랑과 색조 변화에서 직접 영감을 받은 몽환적인 2025 S/S 오뜨 꾸띄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수년째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제니는 이날 깃털 케이프 드레스룩으로 천상의 여신룩으로 등장, 독보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리본 장식의 깃털 케이프 드레스와 푸른색 복근을 과감하게 드러낸 투명한 삼각 브라와 로우라이즈 블랙 팬츠는 대담함과 섬세함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며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이번 샤넬 오뜨꾸띄르 쇼에는 한국의 블랙핑크 제니, 지드래곤, 고유정이 참석해 각각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K스타 위상을 빛냈다.
한편 제니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선공개곡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를 발표한다.
이어 3월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하며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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