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9 |
켄달 제너, 패션도 스타일도 예술! 파리 패션쇼 놀래킨 9등신 골반 드레스룩
미국 헐리우드의 톱 모델 켄달 제너가 스키아파렐리 런웨이 드레스룩으로 9등신 골반 라인을 뽐냈다.
켄달 제너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꿈의 가운 스키아파렐리, 다니엘 로즈베리 너 자신을 뛰어 넘었어”라는 글과 함께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 오뜨 꾸뛰르 위크의 스키아파렐리(Schiaparelli)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켄달 제너는 환상의 골반 라인이 드러난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스키아파렐리의 런웨이 드레스를 입고 파리 오뜨 꾸띄르 패션쇼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헐리우드 톱모델 켄달 제너(29)는 카다시안-제너 집안 자매 중 한 명으로 뉴 밀레니얼 시대의 패션 아이콘이자 걸어다니는 트렌드 세터로 파파라치들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대상이다.
레드 카펫 현장에서는 당당하고 도발적인 시그너처룩으로 카메라 후레시를 거의 독점하고, 무대 밖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리얼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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