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8 |
나영희, 60대 스카프 품격! 스카프 하나로 끝낸 우아한 품격 나들이룩
배우 나영희가 스카프 하나로 우아한 품격의 진수를 선보였다.
나영희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모두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영희는 목에 스카프를 두르고 화이트 티셔츠와 얼룩 무늬 팬츠에 블랙 롱 코트를 걸친 외출룩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우아한 품격을 드러냈다.
1961년생으로 63세인 나영희는 지난해 4월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의 재벌 사모님이자 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의 엄마 ‘김선화’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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