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7 |
황신혜, 삼색 오렌지 츄리닝도 OK! 역시 60대 패셔니스타 블록코어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깔끔하게 연출한 삼색 오렌지 츄리닝 외출룩으로 60대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을 발휘했다.
황신혜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설 연휴 시작, Happy holiday”이라는 글과 함께 모델처럼 빛나는 워킹과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오렌지 삼색 운동복 바지에 블랙 바버 재킷을 입고 블랙 볼캡과 워커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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