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5 |
최지우, 원조 한류 스타 맞아? 일본 거리에서 빵 한입 털털 미모 핑크 점퍼 여행룩
배우 최지우가 일본 거리에서 볼캡에 핑크 점퍼를 착용한 털털한 여행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일본 거리에 원조 한류 스타와는 거리가 있는 털털하게 빵 한 입에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타일도 블랙 팬츠에 핑크 집업 점퍼를 착용하고 볼캡을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75년생으로 49세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마흔여섯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우는 2023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뉴 노멀'에서 웃지 못하는 여자 '현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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