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4 |
최강희, 한복 입으니 10대 하이틴! 한복 입고 서촌 누빈 40대 언니 나들이룩
배우 최강희가 10대 소녀 같은 발랄한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강희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한복입고 서촌 걸어 다니는거 누가 하나했는데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강희는 옥빛 컬러의 치마와 네이비 컬러의 저고리에 털 배자 조끼를 걸친 한복 자태로 발랄하면서도 고운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1977년생으로 47세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강희는 2023년 11월 1일부터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KBS2 ‘영화가 좋다’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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