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4 |
최우식, 바시티 재킷과 카고 꿀조합! 풋풋한 심쿵 남친룩 파리 패션위크 출국
배우 최우식이 그린 버시티 재킷으로 연출한 상큼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우식은 지난 20일 프랑스 패션브랜드 아미(AMI)의 2025 F/W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아미(AM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최우식은 이날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바시티 점퍼와 루즈핏 그린 후드티, 트렌디한 카고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부드러운 러블리 펌 헤어 스타일도 여심을 사로잡는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과잠(학과 점퍼)', 야구 점퍼 등으로 불리는 바시티(varsity) 재킷은 최근들어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미의 이번 2025 F/W 컬렉션 패션쇼에는 최우식과 박보영이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tvN 예능 '서진이네2'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최우식의 차기작은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로 오는 2월 14일 공개된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리는 로맨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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