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3 |
이영애 "고마워요 차은우" 후배 사랑 폭발 촬영 현장의 화이트 롱패딩룩
배우 이영애가 화이트 롱패딩룩으로 촬영 현장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고마워요 차은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깜찍한 손하트 포즈와 함께 "Thank you 김혜준"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화이트 롱패딩에 방한 슬리퍼를 매치해 포근하면서 시크한 윈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1년생 올해 나이 5세인 이영애는 이란성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청초한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다. 이영애는 해당 작품에서 김영광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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