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1-23 |
[패션엔 포토] 한혜진, 인형 든 워킹맘! 딸 사랑과 함께 핀 스트라이프 롱 코트 출근룩
배우 한혜진은 핀 스트라이프 롱 코트에 인형을 든 출근룩으로 소녀감성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23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을 위해 출근했다.
이날 한혜진은 더블 버튼의 클래식한 핀 스트라이프 롱 코트에 샤넬백을 들고 애착인형을 든 출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녹색 애착인형을 챙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현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첫째 사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요시다 아키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어느 바닷가의 한적한 마을, 아버지의 외도로 부모가 떠난 집에 세 자매인 사치, 요시노, 치카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복 여동생 스즈와 함께 살게 된 4자매의 이야기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낳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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