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3 |
배두나, 파리 패션쇼 깜짝 데뷔... 트렌치 코트 깃 세운 카리스마 캣워크
배우 배두나가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 캣워크 모델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 첫날인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메르(LEMAIRE)'가 세심한 테일러링의 유용하고 실용적으로 조율된 202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배두나는 브라운 컬러의 실용적인 트렌치 코트룩으로 런웨이 무대를 질주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단순함의 미학에 기반을 둔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 트렌드를 이끌며 견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르메르는 차분한 컬러와 미니멀하면서 럭셔리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매시즌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진 스타일과 소재감으로 젊은층을 중심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가족계획'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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