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1 |
[패션엔 포토] 엄정화, 56세 자기관리 끝판왕! 시크한 블랙 트렌치 코트 시사회룩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설현, 임지연, 박효주, 전소니, 전효성, 엄정화, 박솔미, 유라, 옥주현 등 참석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블랙 트렌치룩으로 잠실 시사회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설현, 임지연, 박효주, 전소니, 전효성, 엄정화, 박솔미, 유라, 옥주현, 최희서, 김수인, 박소이, 이지한, 신현지, 최유주, 이가연, 공지효, 정경순, 최현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려는 강한 의지의 유니아 수녀, 전여빈은 의심과 호기심을 품은 미카엘라 수녀, 이진욱은 의학을 신뢰하는 바오로 신부, 문우진은 악령에 사로잡힌 채 고통받는 부마자 희준 역을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엄정화는 최근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신곡 ‘청바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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