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1-21 |
[패션엔 포토] 걸스데이 유라, 얼죽코 여친 미모! 코트만 걸쳐도 빛나는 시사회 나들이룩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설현, 임지연, 박효주, 전소니, 전효성, 엄정화, 박솔미, 유라, 옥주현 등 참석
그룹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유라가 얼죽코 시사회룩으로 상큼하고 친근한 여친 미모를 발산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유라는 캐주얼한 데님 팬츠에 블랙 티셔츠를 입고 코트를 걸친 시사회룩으로 친근하면서도 반짝이는 대학생 여친 같은 상큼한 미모를 드러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설현, 임지연, 박효주, 전소니, 전효성, 엄정화, 박솔미, 유라, 옥주현, 최희서, 김수인, 박소이, 이지한, 신현지, 최유주, 이가연, 공지효, 정경순, 최현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려는 강한 의지의 유니아 수녀, 전여빈은 의심과 호기심을 품은 미카엘라 수녀, 이진욱은 의학을 신뢰하는 바오로 신부, 문우진은 악령에 사로잡힌 채 고통받는 부마자 희준 역을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한편, 걸스데이 출신의 유라는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2025),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2021/22),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2022), ‘라디오 로맨스’(2018), ‘우리 결혼했어요’(2014/15)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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