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1 |
고현정, 30년 전 ‘모래시계’ 그 나무 아래서! 세월 그대로 숏패딩 나들이룩
배우 고현정이 숏패딩으로 30년 전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 속의 혜린과 같은 변치않는 미모를 드러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채널에 “30년 전 ‘모래시계’ 극 중 혜린의 집을 가봤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벅차오르기도하고 30년 전 나를 만나는 느낌이 이상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현정은 스키니 팬츠에 블랙 숏패딩을 입고 롱 부츠를 매치한 겨울룩으로 30년 전 그래로의 미모와 스타일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1995년에 방송된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여주인공 ‘윤혜린’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12월 23일 첫 방송되는 ENA '나미브'에 출연하고 있으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에도 한창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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