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0 |
정해인, 돌체앤가바나 애프터 파티! 셔츠 풀어헤친 관능적인 버건디 슈트룩
배우 정해인이 돌체앤가바나 특유의 관능적인 버건디 슈트룩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밀라노 남성복 패션위크 이틀째인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파파라치(Paparazzi)'라는 제목의 2025 F/W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돌체앤가바나 2025 F/W 남성복 패션쇼에 노상현, 남윤수와 함께 한국 대표로 참석한 정해인은 버건디 셋업 슈트에 골드 브로치로 포인트를 준 룩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현지 팬들은 패션쇼 시작 전부터 정해인을 보기 위해 패션쇼장 앞을 가득 메웠고, 정해인의 등장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특히 정해인은 패션쇼가 끝나고 스트라이프 셔츠를 풀어헤친 섹시한 슈트로 애프터 파티룩을 연출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팬미팅 투어 ‘OUR TIM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해인은 방콕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서울,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 시티, 상파울루, 산티아고까지 총 8개 도시의 해이니즈(팬덤명)를 만났다.
그리고 오는 3월 30일 서울에서 앙코르 팬미팅을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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