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01-20 |
김태리, 밀라노의 잇걸! 프라다 패션쇼 사로잡은 하의실종 레더 코트룩
배우 김태리가 패션쇼의 잇걸로 밀라노를 사로잡았다.
김태리는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프라다(PRADA) 2025 F/W 남성복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지난 19일 개최된 프라다 2025 F/W 남성복 컬렉션에 김수현과 함께 한국 대표로 참석한 김태리는 이날 하의실종 가죽 스타일로 등장과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 크리에이티브 듀오는 이번 프라다 남성복 컬렉션에서 '실존적 본능(Uninterrupted Instinct)'을 주제로 옷차림 뒤에 숨은 인간 본성과 본능적인 욕망을 탐구한 패션 렌즈를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관점을 제시했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인기리에 종방한 tvN 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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