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0 |
오나라, 마음은 벌써 봄! 노랑, 녹색 포인트 패딩 벗으면 봄 화사한 외출룩
배우 오나라가 노랑, 녹색 포인트에 롱 패딩룩으로 봄을 기다리는 여심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신호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옐로우 니트 카디건에 화이트 롱 패딩을 입고 녹색 가방을 매치한 외출룩으로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올해 방송 예정인 KBS2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출연한다.
‘빌런의 나라’는 빌런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중년 자매와 그들의 남편, 자녀가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코믹 시추에이션 드라마다.
또한 오나라는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4년째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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