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17 |
진지희, '하이킥' 빵꾸똥꾸 벌써 25살! 찢청에 숏패딩 변함없는 귀요미 데일리룩
배우 진지희가 찢청에 숏패딩으로 힙하면서도 귀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진지희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12월과 1월 그 사이 어디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진지희는 찢어진 청바지에 로고 티셔츠를 입고 숏패딩을 걸친 스타일로 발랄하면서도 힙한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99년생으로 25세인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인기리에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아역 ‘정해리’ 역으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진지희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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