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17 |
클라라, 트위드만 걸쳐도 럭셔리! 항저우가 들썩 숏컷과 꿀 조합 트위드룩
배우 클라라가 숏컷에 트위드 재킷의 럭셔리한 미모로 중국 항저우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클라라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Hangzhou(항저우)”라는 글과 함께 중국 항저우에서 행사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클라라는 칼단발 헤어 스타일에 데님 팬츠와 터틀넥 티셔츠를 입고 트위드 재킷을 걸친 나들이룩으로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최근 열린 연말 시상식에서 예전과 전혀 다른 얼굴과 분위기로 성형 부작용 의혹 논란이 불거졌고, 당시 클라라는 "화장 때문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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