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16 |
남규리, 푸꾸옥 홀린 여신 핏! 하늘하늘 주름 치마 페미닌 실루엣 휴양지룩
그룹 씨야 출신의 배우 남규리가 하늘하늘 주름 치마의 리조트룩으로 베트남 푸꾸옥을 홀렸다.
남규리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벌써 작년, 따뜻한 나라. Have a happy day”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푸꾸옥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남규리는 하늘하늘 플리츠 롱 스커트에 복근이 드러난 크롭 톱을 입고 버킷햇을 매치한 리조트룩으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1984년생으로 40세인 남규리는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했으며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배우로 나섰다.
이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싱글 ‘기적:奇跡’에 이어 4월 2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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