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1-16 |
프로젝트엠, 넷플릭스 ‘이두나’ 하영 2025년 브랜드 뮤즈 발탁! 캠페인 공개
여성 라인 새로운 모델로 선정…정제되고 세련된 스타일의 뉴클래식 캐주얼 스타일 제안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2025년, 배우 하영을 여성 라인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고 2025년 S/S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하영은 KBS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했으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온 가운데 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오는 1월 24일, 배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엠은 이번 2025년 봄 시즌에 ‘The Refinement Project M’을 모티브로 정제되고 세련된 스타일의 뉴클래식 캐주얼을 제안한다.
선 공개된 화보에서 하영은 청량한 블루톤의 케이블 스웨터 가디건과 볼륨감 있는 화이트 스커트로 우아하고 페미닌한 매력의 뉴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맨투맨, 스웨터, 데님 등 일상의 시즌 아이템들을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프로젝트엠이 제안하는 뉴캐주얼 룩까지 완벽히 재해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하영의 깨끗한 이미지와 특유의 우아함은 프로젝트엠 우먼라인이 추구하는 컨셉인 ‘모든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부드럽고 편안한 무드’와도 잘 부합되어 2025년의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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