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15 |
정호연, 블랙 코트와 오렌지 후드티! 추위에 맞선 센스있는 얼죽코 원터룩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강추위에 맞선 얼죽코룩으로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정호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멜 코트룩으로 외출하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정호연은 날씨가 추워도 코트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얼죽코(얼어죽어도 코트를 고집하는 사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 테일러드 코트와 포인트 컬러의 오렌지 후드티와 럭셔리한 크로스백을 매치한 센스있는 윈터룩으로 연출했다.
1994년생 올해 31세인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애플TV+에서 공개된 ‘디스클레이머’에서 캐서린(케이트 블란쳇 분)의 조수 ‘지수’로 분해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현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촬영을 마쳤으며, 김지운 감독의 신작 ‘더 홀’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이동휘와 교제해왔나 9년만인 지난달 결별 사실을 알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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