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15 |
오정연 아나, 겨울에도 컷아웃! 속살 드러낸 컷아웃 니트 백화점 나들이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속살을 드러낸 컷아웃 니트 티셔츠룩으로 쾌걸 언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오정연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이상훈TV 토이뮤지엄이라 쓰고, 상훈이의 인생박물관이라 읽힌다. 200평 공간에 빼곡 담긴 6천 점의 개인 소장 피규어를 만날 수 있는 멋진 기회! 2/20까지 AK플라자 수원점에서 열립니다!”라며 AK플라자 수원점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어깨 부분이 살짝 노출된 컷아웃 니트 티셔츠에 브라운 컬러의 팬츠를 착용한 백화점 나들이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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