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1-14 |
[패션엔 포토] 나나, 6살 연하 채종석과 열애설...더 예뻐진 홀터넥 백리스 드레스룩
뷰티 브랜드 달바 시그니처 울쎄라 더블샷 팝업 오픈…나나, 정혜성, 채종석 등 참석
가수 겸 배우 나나(34)가 화이트 백리스 드레스룩으로 매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나나는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시그니처 울쎄라 더블샷'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나나, 정혜성, 모델 채종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나나와 채종석은 시간차를 두고 같은 행사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나나는 화이트 홀터넥 백리스 드레스룩으로 9등신 자태를 자랑했다. 쭉 뻗은 각선미 등 흠잡을 데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나나와 채종석은 가수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 파격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두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1991년생, 올해 34세인 나나는 2009년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또 지난해 8월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출연에 이어 영화 '휴민트',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도 출연한다.
나나보다 6살 어린 1997년생 채종석은 2021년 가수 구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지난 2022년에는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를 시작으로 런웨이에 데뷔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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