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13 |
‘이동국 딸’ 재시, 아빠와 남매 같은 투샷! 스웨그 넘치는 힙한 바닷가 산책룩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딸 재시(18)가 아빠 이동국과 함께 힙한 산책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시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러구나비치”라는 글과 함께 미국 LA 러구나비치를 산책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재시는 커팅 데님 쇼츠에 빨간색 반팔 티셔츠를, 아빠 이동국은 볼캡과 선글라스에 라운드 티셔츠를 착용하고 남매 같은 다정한 바닷가 산책룩을 선보였다.
2007년생으로 18살인 재시는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의 2007년생 쌍둥이 딸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재시는 지난해 모델 활동을 졸업하고 디자이너 공부를 시작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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