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13 |
태연, 미리 만나는 봄날의 여심! 소녀같은 클래식한 청순 트위드룩
소녀시대 태연이 보기만해도 상큼한 간절기 스프링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이비통X무라카미 리에디션 컬렉션' 출시 기념 포토월 및 화보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클래식한 트위드 민소매 원피스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트위드룩과 컬러풀한 멀티컬러 모노그램으로 재탄생시킨 '루이비통X무라카미 리에디션' 백으로 엣지를 더한 간절기룩을 선보였다.
루이 비통은 지난 3일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무라카미의 상징적인 미학이 담긴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리에디션 컬렉션'을 출시하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도산 스토어 매장 전체를 리뉴얼했다.
태연은 3월 16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닐라(3월 29일), 자카르타(4월 12일), 마카오(4월 26일), 싱가포르(5월 3-4일), 방콕(5월 31일-6월 1일), 홍콩(6월 7일) 등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2023년 ‘The ODD Of LOV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태연의 새로운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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