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11 |
황신혜, 겨울은 추워야 스타일이 제대로! 한파도 즐기는 60대 패셔니스타 겨울룩
배우 황신혜가 강추위 한파에 꽁꽁 두른 중무장 스타일로 제대로 된 한파 겨울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겨울은 역시 추워야 맛이지…”라는 글과 함께 외출 스타일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털 모자와 머플러를 두르고 화이트 블라우스에 니트 스웨터와 플리스 재킷을 입고 모피 볼레로 재킷을 걸친 중무장 외출 스타일로 멋스러운 겨울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어그 부츠까지 매치해 제대로 된 한파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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