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11 |
최은경 아나, 50대가 놀라워! 아들 해병대 보낸 엄마의 슬림 핏 바디슈트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바디슈트룩으로 놀라운 슬림 핏을 뽐냈다.
최은경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보다 아주 조금 덜 추웠던 12월 어느날 바람 겁나 맞으며 벌벌 떨며 열심히 촬영했던 현장기록들 또 한걸음 내딛으려는 노력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최은경은 늘씬한 복근과 몸매가 드러난 짧은 반바지 쇼츠와 브라톱의 바디슈트룩으로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 핏을 과시했다.
1973년생으로 51세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은경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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