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10 |
32세 안소희, 버킷햇 쓰니 세월 꺼꾸로! 10대 같은 초동안 걸리시 데일리룩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안소희(32세)가 버킷햇 데일리룩으로 초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안소희는 9일 자신의 채널에 “2025 초록 하트, 노랑 하트”라는 숫자와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안소희가 시어링 버킷햇에 스웻셔츠츨 착용한 캐주얼한 데일리룩으로 32세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2년생으로 32세인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 출연했다.
또한 안소희는 오는 2월 8일 개막하는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 오른다.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고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극이다.
안소희는 극 중 예술학교 연기 전공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모니카 역을 맡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