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09 |
변정수, 20대 두 딸과 루이비통 데이트! 닮은꼴 센스 자매 같은 나들이룩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꼭 닮은 두 딸과 자매 같은 데이트룩으로 훈훈한 모습을 노출했다.
변정수는 7일 자신의 채널에 “애들은 엄마랑 안 놀려고 해. 그래도 사진은 잘 찍어주네, 이제 방학 끝나면 또 헤어지네! 오늘 정원이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루이비통과 무라카미 다카시 협업 이벤트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변정수는 와이드 핏 팬츠에 청재킷을 입고 코트를 착용한 모습을, 큰 딸 유채원(26세)은 카멜 컬러의 티셔츠와 베스트 레이어드에 스커트을 착용한 톤온톤 스타일을, 작은 딸 유정원(18세)은 블랙 톤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다정하면서도 훈훈한 모녀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같은 대학 출신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1998년 장녀 채원 양, 2006년 차녀 정원 양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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