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1-08 |
구찌, 을사년 뱀의 곡선과 모티브를 닮은 매혹적인 셀렉션 출시
매혹적인 곡선의 뱀 모티브가 담긴 여성복, GG 모노그램과 뱀 문양 조화를 이룬 액세서리 출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을사년을 맞아 뱀 모티브를 담은 새로운 셀렉션과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중국배우 니니(Ni Ni), 중국 배우 겸 가수 샤오잔(Xiao Zhan)이 함께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공개된 이번 셀렉션에서는 하우스의 상징적인 유산 중 하나인 유려하고 우아한 뱀 모티브를 담아낸 제품들을 선보인다.
뱀 모티브는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며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통해 하우스의 상징적인 코드 및 현대적인 창의성과 조화를 이루며 셀렉션의 주요 모티브로 등장한다.
특히, 셀렉션 전반에서 핑크 및 블루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구찌 로소 앙코라 컬러는 제품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매혹적인 곡선의 뱀 모티브가 담긴 레디-투-웨어와 GG 모노그램과 뱀 문양이 조화를 이루는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또한 구찌 홀스빗 1953 로퍼와 구찌 시뇨리아 슬링백은 뱀 모티브가 적용됐으며 구찌 리-웹 스니커즈에도 뱀 디테일이 더해졌다.
구찌 플로라 실크 스카프 위에서도 하우스의 아카이브 패턴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셀렉션 전반에 걸쳐 제품의 우아함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하고, 하우스의 상징적인 엠블럼에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더한다.
한편 이번 셀렉션은 롯데백화점 본점 구찌 여성 스토어 및 롯데백화점 본점 구찌 남성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구찌 스토어 등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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