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08 |
황신혜, 30년은 젊어진 후드 스타일! 60대 패셔니스타의 후드 레이어드 코트룩
배우 황신혜가 후드 레이어드 스타일의 코트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7일 자신의 채널에 “1월두 벌써…나만 그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니트 후드 집업 카디건에 블랙 롱 코트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더 젊어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연출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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