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07 |
김연아, 영&리치의 진수! 분위기 올킬 디올백만 들어도 우아 럭셔리 외출룩
피겨 퀸 김연아가 영&리치의 럭셔리한 외출룩으로 분위기를 올킬했다.
김연아는 6일 보그코리아가 공식 SNS에 “꽃보다 연아. 디올이 새롭게 선보이는 ‘뚜주흐 버티컬 토트백(Toujours Vertical Tote Bag)’과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한 디올의 뉴 백 그리고 연아의 완벽한 오후”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화보에서 영&리치 스타일의 진수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연아는 베레모에 블랙 티셔츠와 크롭 재킷을 레이어드한 스타일과 아가일 패턴의 재킷을 걸친 외출룩으로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여기에 디올의 버티컬 토트백과 새로운 시즌 백을 매치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20일 고우림은 현역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내년 5월 1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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