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07 |
‘정년이’ 혜랑 김윤혜, 데뷔 시절 모델 핏! 수수하면서도 힙해 캐주얼 여친룩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혜랑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윤혜가 데뷔 시절 모델 핏이 살아있는 캐주얼한 여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혜는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한 화보에서 모델로서의 역량과 배우로서의 깊이를 동시에 드러냈다.
모델로 데뷔한 김윤혜는 찢청에 셔츠와 니트 레이어드 룩, 초미니 스커트와 티셔츠, 스카프를 두른 동안 스타일을 통해 힙하면서도 수수한 살아있는 모델 핏의 여친룩을 완성했다.
김윤혜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정년이’에서는 정년이(김태리)와 대척점에 있는 빌런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윤혜는 1월 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싱글맘이자 그림책 작가인 ‘정수현’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윤혜는 ‘정년이’의 혜랑과 ‘나의 완벽한 비서’의 정수현이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라는 점에서 연기적으로도 큰 도전을 느꼈다고 밝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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