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07 |
셀레나 고메즈, 재산 1조7천억 배우의 이브닝 드레스룩! 약혼남과 골든글로브 나들이!
미국 영화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32)가 오프숄더 이브닝 드레스룩으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사로잡았다.
셀레나 고메즈는 7일 자신의 채널에 “놀라운 저녁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여한 사진을 게재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최근 약혼을 발표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6)와 함께 참석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클래식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여유롭게 핏된 하늘색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네크리스와 커다란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클래식한 헐리우드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왼손에 커다란 약혼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2024년 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 약혼을 발표했다.
7세에 TV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고메즈는 팝 무대와 할리우드에서 동시에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으며, 화장품 브랜드 '레어 뷰티' 사업 등을 운영하며 블룸버그 집계 기준 13억달러(약 1조8천억원)가 넘는 부를 축적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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