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06 |
이정재-카라 델레바인-커스틴 던스트, 골든 글로브 수놓은 레드카펫 드레스룩
이정재, 카라 델레바인, 커스틴 던스트, 셀마 헤이엑 피노, 앤드류 가필드 에이자 곤잘레스 등 구찌룩 눈길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글로벌 앰버서더 이정재를 포함한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와 그녀의 남편 제시 플레먼스(Jesse Plemons), 비올라 데이비스(Viola Davis),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 Pinault),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와 에이자 곤잘레스(Eiza González) 등이 착용한 구찌 룩을 공개했다.
최우수 TV드라마상 후보에 오른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인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룩, 카라 델레바인은 시퀸 홀터 넥 드레스룩, 커스틴 던스트는 벨벳 블랙 드레스룩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제시 플레먼스는 더블-브레스티드 턱시도룩, 세실 B. 드밀 상(Cecil B. DeMille Award)을 수상한 비올라 데이비스는 시퀸 케이프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발표를 맡은 앤드류 가필드는 더블-브레스티드 턱시도룩, 에이자 곤살레스는 오픈 백과 크리스털 비즈 장식의 골드 시퀸 스레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이정재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이정재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커스틴 던스트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제시 플레먼스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커스틴 던스트-제시 플레먼스 부부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비올라 데이비스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셀마 헤이엑 피노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앤드류 가필드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에이자 곤살레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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