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03 |
황정음, 46억 건물주에 두 아들 엄마! 곰 핫팩에 퍼 후드 패딩 한겨울 감성 룩
배우 황정음이 곰 핫팩에 퍼 후드 패딩으로 한겨울 감성 룩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오늘도 끌려옴…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는 글과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정음은 후드에 덧댄 풍성한 털 장식이 돋보이는 빨간색 패딩 재킷을 입고 귀여운 곰 모양의 핫팩을 가슴에 매치한 스타일로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왕식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강식도 안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은 가족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명의로 2018년 3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을 62억5000만원에 매입해 2021년 10월 110억원에 매각했다.
또한 2020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46억원대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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