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02 |
장재인, 3~4년 만에 다시 방송! 떨리고 어색 설렘 담은 블루 투피스 드레스룩
가수 장재인이 블루 투피스 드레스룩으로 3~4년 만에 다시 방송에 출연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장재인은 1일 자신의 채널에 “최근 유기견 봉사활동 정말 좋았어요. ‘비긴어게인’ 출연, 방송에 3~4년 만에 나간 것 같아요. 여전히 방송 카메라 앞에 서면 많이 떨리고 어색합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당분간 다시 동굴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재인은 블루 컬러의 리본 타이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롱 스커트의 투피스 드레스룩으로 단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서 3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OST '플리즈(Please)'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했다.
이어 '그곳', '겨울밤', '환청',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선인장' 등을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리프레시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이 언젠줄 알아'를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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