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02 |
헤일리 비버, 육아 잊고 파티! 출산 4개월 다시 찾은 몸매 퍼 코트 파티룩
미국의 세계적인 모델 헤일리 비버(볼드윈)가 퍼 코트룩으로 출산 4개월 만에 다시 찾은 몸매로 홀리데이 파티를 즐겼다.
헤일리 비버는 1일 자신의 채널에 “wake up, it’s 2025!”라는 글과 함께 홀리데이 파티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헤일리 비버는 올 백 헤어 스타일에 레오파드 무늬의 퍼 코트를 입고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홀리데이 파티룩을 선보였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유명 모델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는 지난 2009년 한 행사에서 처음 만난 후, 2018년 7월 약혼을 하고 2019년 9월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비버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임신했으며 지난 8월 아들 잭 비버를 출산했다.
헤일리 비버는 미국의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결혼 전 본명은 헤일리 볼드윈이며,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그의 삼촌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헤일리 비버는 여러 유명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모델 경력을 쌓았고, 스킨케어 브랜드 ‘로드’를 창립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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