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31 |
패리스 힐튼, 재산이 4천억! 꼭닮은 두 아이와 디즈니 나들이 페밀리룩
미국 힐튼 가문의 상속녀이자 헐리우드의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이 꼭 닮은 두아이와 디즈니 나들이를 즐겼다.
패리스 힐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는 더욱 마법 같아 졌다! 나의 아름다운 가족과 가장 작은 마우스켓들과 함께 디즈니랜드”라는 글과 함께 디즈니랜드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패리스 힐튼은 창이 짧은 보이시한 햇에 블랙 팬츠와 로고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스타일리한 모습으로, 두 아이는 스웻 셋업 트윈룩으로 사랑스러운 패밀리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패리스 힐튼은 2021년 11월 베스트셀러 작가 겸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했다.
패리스 힐튼은 대리모를 통해 지난해 1월 아들 패닉스 배런 힐튼 리움을 맞이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딸 런던 마릴린 힐튼 리움을 품에 안았다.
전 세계에 체인을 두고 있는 힐튼 호텔의 상속녀로 이름을 알린 패리스 힐튼의 재산은 4천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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