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31 |
하연수, 일본 훈남 배우가 생일 챙겨주는 여배우! 소녀소녀한 로맨틱 걸리시룩
배우 하연수가 로맨틱 프레피 걸리시룩으로 동안 소녀미를 발산했다.
하연수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비하인드, 우리는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멋진 옷, 나랑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하연수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연수는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에 체크 셔츠를 걸쳐내며 레이어드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블랙 웨스턴 부츠와 레드 캡을 더해 페미닌하면서도 보이시한 무드를 완벽히 소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사한 레이스 블라우스와 베이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 머리에 두른 스카프는 그녀의 섬세한 감각을 더해주며, 여기에 작은 크로스백을 매치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니삭스와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러블리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의 조합이 하연수 특유의 소녀 감성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한편 하연수는 최근 자신의 생일에 일본 훈남 배우 미츠 사토시가 꽃다발을 선물 받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사람은 일본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연수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촬영을 통해 만난 미츠 사토시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연기 상담을 하거나, 둘 다 필름 사진이 취미라 가끔 서로를 촬영한다"고 전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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