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31 |
소녀시대 유리, 이젠 완전 제주댁! 꾸밈없고 수수한 숏패딩 나들이룩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권유리)가 패딩룩으로 완전 제주댁으로 변신했다.
유리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흘마을 11명의 그림할망 전시회에서 신들의 세계를 살아보고 왔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망들”라는 글과 함께 제주 할머니들의 그림 전시회에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리는 핑크 팬츠와 블루 스웻셔츠에 은빛 숏패딩을 입고 블랙 비니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꾸밈없고 수수한 변함없는 걸그룹 소녀미를 드러냈다.
한편 유리는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돌핀’에서 주인공 나영 역으로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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