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28 |
오정연, 아나운서 본업 출격! 끝내주는 투피스 슈트 만능 엔터테이너 MC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투피스 슈트룩으로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이어지는 연말 행사들, 오늘은 하이원연말콘서트, 하이원송년의밤”이라는 글과 함께 하이원연말콘서트 MC로 출격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아나운서 본업 어울리는 단정한 투피스 슈트로 만능 엔터테이너 다운 MC룩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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