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26 |
오정연 아나, 코타키나발루의 원피스 여신! 하늘하늘 페미닌 실루엣 리조트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코타키나발루에서 하늘하늘 원피스 리조트룩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여성미를 뽐냈다.
오정연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Vacation, 2024년의 1월과 12월을 같은 곳에서! 광활한 자연과 휴식이 필요할 때 안성맞춤인 곳. 크리스마스 시즌 같은 등급의 시내호텔 숙박비의 1/3 수준, 대중적이지 않은 나의 취향 덕에 의도치 않게 종종 주머니 부담이 크게 덜어지곤 한다. 얼마나 꿀인지!”라는 글과 함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블루 컬러의 홀터넥 주름 원피스와 화이트 컬러의 끈나시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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