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2-26 |
[패션엔 포토] 안보현, 꽁꽁 가려도 튀는 훈남! 무한 기럭지에 바시티 재킷 출국
배우 안보현이 비니와 마스크로 꽁꽁 가려도 튀는 무한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은 태국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일정 참석을 위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안보현은 니트 바니에 마스크를 쓰고 늘씬한 기럭지가 드러난 팬츠에 바시티 재킷을 걸친 출국룩으로 훈훈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안보현이 참석하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지난 2016년 처음 개최,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이다.
한편 안보현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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