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필름 2024-12-25

[패션엔숏] 송혜교, 입자마자 품절대란! 드레스 같은 지적인 블랙 수트 어디꺼?




배우 송혜교가 착용한 파워우먼 블랙 수트룩이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16일 영화 <검은수녀들> 제작보고회에서 클래식한 블랙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와이드 팬츠 셋업의 품격있는 시사회룩으로 등장, 특유의 우아하고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송혜교가 착용한 블랙 수트는 시선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 제품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제된 테일러링과 깔끔한 실루엣, 고급스러운 소재의 매력적인 아웃핏을 완성시킨 디자인이 주목을 받았는데 현재 해당 제품은  완판을 기록하며 추가 생산에 돌입,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송혜교가 착용한 더블 재킷은 구조적인 실루엣과 매니시한 무드가 인상적이며 격식을 갖춰야 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착용하기에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과감한 와이드핏의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연출하며 재킷과 함께 셋업 착용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선사한다.

송혜교가 착용한 블랙 수트룩은 미샤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아이디룩, 프랑스 감성 골프웨어 '아페쎄' 자유로운 골프라이프 가을/ 겨울 캠페인...
  2. 2.블랙핑크 제니, 이태리 코모 호수 위의 K팝 요정! 잘록 개미허리 드러낸 보트룩
  3. 3.'출산 4개월' 손담비, 가족 여행 힐링! 13kg 빼고 파격적인 백리스 오버롤 산책룩
  4. 4.정려원, 호주에서 새집으로 이사! 숙제 끝낸 러블리한 레이어드 믹스앤매치룩
  5. 5.진아름, 남편 낭궁민에게 연애 굴욕 안긴 톱모델! 센스있는 레이어링 데일리룩
  6. 6.고현정, 웹예능에서 화끈한 입담! 스타일은 청순 더 어려진 체크 셔츠 나들이룩
  7. 7.박민영, 뉴욕에서 예쁜데 예쁜 척! 러블리 그 자체 원피스에 카디건 레이어드룩
  8. 8.프로젝트엠, 배우 하영과 가을 서정적 순간 담은 2025 F/W 컬렉션 공개
  9. 9.아이더,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공존! 배우 남주혁 브랜드 새 얼굴로 낙점
  10. 10.김연아, 보기만 해도 쿨한 여름! 크로셰 조끼로 뽐낸 낭만 프렌치룩
  1. 1. 조윤희, 8살 딸 엄마 가슴까지 폭풍성장! 그림같은 괌 바닷가 산책 다정한 모녀 ...
  2. 2. 김소연♥이상우, 결혼 8년차 더 가까이 더 자연스런 케미! 애정 넘치는 가을룩
  3. 3. 소녀시대 태연-아이린, 같은옷 입었네! 둘다 사랑스러운 클로케 원피스룩 '인기폭발'
  4. 4. 쌤소나이트 레드, 2030세대의 일상에 새로운 감각 ‘앤더비’ 컬렉션 출시
  5. 5. 장예원 아나, 그 동안의 단아미는 잊어! 소녀같은 발랄한 걸리시 프레피룩
  6. 6. 푸마, 로제와 함께 모터스포츠에 스트릿 무드 ‘스피드캣 메탈릭’ 공개
  7. 7. 우즈, 제대 후 열일 행보! 꽃무늬 셔츠와 청바지 꿀조합 유러피안 캐주얼룩 출국길
  8. 8. 개리♥김세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들이 벌써 7살! 분위기 꼭 닮은 패밀리 여행룩
  9. 9. 김지호, 이젠 베스트셀러 인기 작가! 셔츠 하나로도 멋진 별마당도서관 북토크룩
  10. 10. [그 옷 어디꺼] 소녀시대 태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 물결 문양 크로케 원피스 ...

Editer's Pick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